주부아빠인 내가 불안할때 도움이 되는 방법
제가 자주 써먹는 방법입니다.
현재가 불안할때 미래를 살펴보면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.
10년 후 우리 아이들이 다 컸을때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.
이것은 비단 자녀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아내와의 관계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는것 같습니다.
돈 물론 중요하죠.
사회적 인간관계 물론 중요합니다.
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들이 어디 손가락 숫자보다 적겠습니까.
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
인간이 모든걸 가지려고 할때 문제가 터진다구요.
모든걸 가지려는 자세보다는 내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들에 집중해서 그것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
먼 미래의 내 가족이 원만하게 흘러가게 하기 위해서 운의 흐름을 미리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설정하면 나머지는 하늘이 결정하는 것이고 내가 할 바는 다했다고 생각합니다.
그렇다고 먹고 사는 문제를 등한시하면 안 되죠.
돈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른 주제로 적어보려고 합니다.
결국 이 모든 것의 근간에는 각자의 가치관이 깔려있습니다.
이런 주제는 누구를 이해시킬 사항도 아니고 각자 생긴대로 사는 문제일뿐이죠.
그럼에도 불구하고 먼 훗날에 나의 마음을 돌이켜보기 위해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.
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참으로 보잘 것 없고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, 10년 후의 내가 과거를 돌아볼때 잘한 행동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되니까 그냥 하려고 합니다.
그런 행동들이 누적되서 쌓이는 순간 각자의 까르마가 형성되지 않을까요?